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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살 신장암(콩팥암) 로봇 수술 후기
    나의 이야기 2022. 9. 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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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살 신장암(콩팥암) 로봇 수술 회복 후기

     

    발견 계기는 너무나도 우연이였다.

    회사 대표님의 권유로 B형 간염 보균자이기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보고 치료제가 있으니 치료를 해보는 것을 추천 받았다.

     

    그래서 22년 7월경 분당차병원에서 간의 손상도 체크를 위해서 복부 CT를 찍었다가 너무나도 우연찮게 오른쪽 신장에 3.5CM 가량의 혹이 발견되었고, 암일 확률이 높다고 하였다.

    분당차병원에 비뇨기과 선생님에게 수술을 받으려 했으나, 부모님의 권유로 한번 더 체크해보기로 하고 분당서울대병원으로 갔다.

     

    정말 운이 좋게도 온라인 5일 뒤에 바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그 다음 외래 진료가 두 달 후 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진짜 럭키가이..)

    난 의사선생님을 고르는 기준은 나이가 많이도, 적지도 않으면서 한창 일을 해야하는 나이대를 가장 선호했다. 그냥 내 주관적인 기준이다.

    분당차병원에서 가져온 CT를 보신 교수님께서는 암일 확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양성일 확률, 그 다음이 지방종이라고 하셨다.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난 건강하니깐... 운동도 매일하고, 담배도 안 피고, 술도 절대 안 먹고, 정말 잘 살고 있기 때문이다.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다시 해봤다.

    결과는 정말 조심스럽게 뜸을 들이시면서 암이라고 하셨다.

    묵묵하게 암이라고 하시는 모습이 진정성있게 느껴졌다.

    빠른 시일내에 수술하자고 하셨고, 저 역시 예상을 하고 있었기에 수술에 응했다.

    사실 분당차병원에서는 별일 아닌듯이 암이라고 했었고, 마치 감기인냥 로봇수술로 하면 된다고 했었다.(의사 본인 입장에서는 본업이고 환자들을 자주 보기에 병명 자체가 익숙하지만 환자 개인들은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당황스럽다.)

     

     

    수술 전날

    보호자로만 와봤지 입원 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재 CT를 찍어보자는 의사 선생님의 소견에 따라서 조영제를 넣기 위해서 관을 꼽아놨다..

    이때까지만 해도 몸이 하나도 안아픈데..? 정말 암이 맞을까 싶었다.

     

     

    분당서울대병원 7층의 풍경이다.

    난 정말 운이 좋게도 2인실을 못 갔지만 추석연휴가 끝나기 직전이라 병실에 환자분들이 없어서, 창가로 배정을 받았다.

    이게 정말 운이 좋은거였는지는 수술 후에나 알았다...ㅎㅎ

     

    실감이 전혀 안났다.

    오히려 이제 불안에 안떨어도 된다는 기분만 갖고 있었다.

    병실에 나만 20대다.

     

     

    수술 전날 노을을 보면서 정말 내가 암이 맞을까 라는 의문을 다시 한번 되물었다.

    사실 이 의문을 2개월 째 안고 살아가다 보니깐 까먹기도 했었다.

    이제서야 뭔가 실감이 나면서 앞으로 다가올 수술이 너무 무섭고 불안했다.

    수술을 해주시는건 의사선생님과 관계자 분들이라서 걱정이 하나도 안되지만,

    회복 자체를 담당하는 오로지 환자의 몫이기에 그 부분을 내가 과연 감당할 수가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가장 컸다.

    한마디로 너무 겁먹었었다. 나이가 어려서일까? 아니면 그저 배에 칼을 댄다는 부분이 무서웠던 걸까?

     

     

    수술 전날 한일

    배 부분 제모

    관장 1회

    변비좌약 2개

     

    수술 당일

     

    수술 당일날 11시에 수술한다고 소식을 듣고 이송대기요원이 끌고온 침대에 누워서 갔다.

    수술은 2번 해봐서, 잠이 들었던 순간과 깼던 순간을 알기에.. 겁을 먹었던 거 같다.

    3층 수술장 대기실에서 30분을 누워있었다.

    여기도 사람들이 일하는 공간이라 그런지 노래 소리도 조금씩 들리고 일반적인 회사 느낌도 조금은 났었다.

    역시 사람 일하는 곳은 다 비슷한 느낌이구나 싶었다..ㅎㅎ

     

    대기 후에 마취과 선생님이 오셔서, 간단하게 체크하신 후에 수술장으로 들어갔다.

    병원이 큰 만큼 수술장도 엄청 많았다. 한 35개 이상은 되는듯?

    다들 분주해보였고, 딱히 긴장을 안됐다.

    이미 두 달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많이한 덕분일까..?

    그렇게 산소호흡기를 달고서, 마취액이 들어간다는 소리와 함께 3초 뒤에 잠이 들었다.

     

    정신을 차렸을 땐, 너무 흐릿한 정면과 복통이 너무 심했다.

    마치 배를 칼로 난도질을 한 것과 같은 느낌이였다.

    정말 아팠다.. 다신 겪고 싶지 않을만큼..

     

    너무 아파서 계속 아프다고 이야기 드렸고, 진통제를 넣어주시는 선생님이 넣고나서 고통의 점수를 알려달라고 하셨다.

    1점부터 10점까지 어느정도냐는 말씀에 10점이라고 하기엔 뭔가 말도 못할 거 같아서, 8점이라고 했었다.

    그렇게 진통제를 6개나 맞고서야 병실로 옮겨졌다.

    나가면서 기다리고 있던 와이프에게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다..

    얼마나 걱정하고 있었을까..

     

    병실로 옮겨지면서까지 정신을 아직 돌아오지 않을 상태였고, 숨도 쌕쌕 쉬었다.

    침대에서 침대로 옮겨지면서 너무 아팠고, 전신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마치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90대 노인이 된 것만 같았다.

     

    3시간 정도 잠을 자면 안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와이프가 잠을 깨우게 도와줬고,

    나 역시 잠들지 않기 위해서 죽을둥 살둥으로 호흡에만 집중했다.

    인공호흡으로 호흡을 하던 폐를 펴주기 위해서는 호흡 운동을 해야했는데, 복통이 너무 심한 나머지

    첫날에 나는 호흡을 돌아오게 해주는 기구를 안쓰고 숨을 최대한 깊게 마시고 뱉는 쪽으로 시간을 보냈다.

     

    2시간 30분 정도 지났을까?

    사실 기억도 잘 안난다. 너무 아팠어서..

    아무튼 담당의 선생님께서 찾아오셔서는 악성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하셨다.

    1기부터 4기까지 중에서 4기에 해당하는 악성도라고 하셨다.

    그리고는 장까지 침범하기 직전이였고, 수술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위로해주셨고 내일부터는 운동을 많이하라고 하셨다.

    마취가 안 깨다가,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마취가 깨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너무 충격이여서 그런걸까..?

    예전 진료 때, 30대에 발견했다면 사망했을 수도 있을거라는 말씀에 너무 당황했었는데, 그때와 비슷한 감정이 들었다.

    정말 다행이다..! 역시 럭키가이다.

     

    이후 3시간이 지나자 마자 나는 잠을 청했다.

    잠에서 깨고, 정신이 돌아왔을 때 와이프에게 사진을 하나 찍어달라고 했다.

    수술당일

    왜 안 아픈가 했더니만.. 무통 주사랑 진통제 두개를 동시에 맞고 있어서 안아팠던 것처럼 느껴졌다...ㅎㅎㅎ

     

    소변줄도 달고, 피주머니도 달고 있어서 누워있는데, 굉장히 불편했다..

    사실 배도 너무 아프고 움직일 때 마다 찢어지는 고통과 복통이 동반하여, 정말이지 삶의 질이 낮아지고

    내 몸 하나 맘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기분은 정말 고통스러웠다.

    다시한번 간호를 도와준 와이프에게 너무 고맙다...

     

    수술 자국은 총 6개 -> 로봇 팔 5개 및 암 꺼내는 용도와 피주머니 연결 부분 1개

    가운데를 중심으로 오른쪽 신장이기에 3,2,1개 순으로 구멍을 냈었다.

     

     

    수술 1일차

    전 날에 거의 20시간을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하니, 욕창이 생길 것만 같았다.

    조금씩 움직이면서 자리를 고쳐 누워봐야 1~2cm 움직였을까?ㅋㅋㅋ

    아직도 생각하면 끔찍하다..

     

    정신을 차렸으니, 이제부터는 회복에 돌입해야한다.

    호흡기 회복을 도와주는 도구

    말린 폐를 펴주기 위해서 숨을 크게 들여 마시는 것을 반복하라고 하셨다.

    너무 아팠다.. 복압이 올라가서..

    시간당 10번은 꾸준히 하라고 하셨다. 힘들지만 최대한 지키려고 했었다.

     

    오전 회진에 담당의 선생님이 오셔서, 오전 중에 소변줄을 제거하고 오후에 미음을 먹고나서 부터 걸어다니라고 하셨다.

    그러면 조금 나을거라고, 운동을 많이 하라고 권유하셨다.

     

    그 말을 듣지 않고서, 소변줄을 빼자마자 걸어다녔다..

    너무 답답하고 빨리 나으려고 했던 거 같다.

    간호사실까지만 가도 너무 힘들었다.

    거리가 30M 되는 듯 하였으나, 체감상 500M를 걸은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이후 미음을 먹고서, 거의 한시간마다 걷기 운동을 하려고 와이프랑 같이 나갔다.

    피곤하고 귀찮을텐데.. 언제든지 같이 나가줘서 고맙다.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미음을 먹고 움직이니 조금 나아져서 2층을 천천히 돌아다녔다.

    이후에 외래진료 환자들이 많아져서 올라오긴 했지만..

     

    이 날도 부동자세로 잠을 청했다.

    정면을 바라본 자세..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했다.

     

    수술 2일차

    이 날부터는 생각보다 누워서 몸은 자유로웠다

    다리를 들어올리고 목을 들어올리기도 조금은 편했다.

     

    간호사 회진이 새벽 5시마다 있는데, 이때마다 깼다.

    들어오시면 인사를 드리고 혈압과 피검사, 체온 등을 쟀었다.

     

    그리고 가스가 나와야 장이 정상이라고 하셔서, 누워서 허리를 들어올리는 자세를 20번 정도하니깐

    가스가 나왔다.

    기분이 너무 좋았고 바로 와이프를 깨워서 같이 걷기 운동을 하러 나갔다...ㅎㅎㅎ..

    사실 가스가 나온 시점부터는 쉬어도 되지만.. 빨리 회복하고 싶어서 조금 무리하지 않았나 싶다.

     

    거의 두시간 가까이를 움직이니깐 배가 너무 아팠다.

    그리고 뼈스캔 등 여러 검사를 받다보니 거의 반장애 수준으로 아팠다...

    괜히 무리했었나 싶었다.

    진통제를 맞고나니 또 괜찮아져서, 또 움직였다.

     

    잠은 1시간마다 자고 깼으며, 깸과 동시에 걸었다.

    피곤하면 또 자고, 또 걸었다.

     

    저녁엔 아파서 휠체어 타고 다니면서 밖을 구경했다.

    최대한 병실에 안 있었다.

    더 아프다고 몸이 착각할까봐..

     

    수술 3일차

    역시나 5시 기상..

    이 날은 담당의 선생님의 오전 회진이 있었다.

    오시자마자 내일 퇴원해도 된다고 하셨다.

     

    복통이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퇴원하냐고 했더니만

    더 아프면 하루정도 있다가 퇴원해도 된다고 하셨다.

    한 일주일은 더 있어야 될 것 같았다.

     

    복통이 있다고 하니깐, 그럴리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셨고

    일단 피주머니를 제거하고, 내일 경과를 지켜보고 퇴원하고 싶으면 퇴원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피주머니를 빼고서, 스테이플러로 살을 찝었다.

    진짜 피주머니 뺄 때가 진짜 진짜 아프다..

    장에서 장어가 꿈틀되는 느낌..? 겨우 2초 정도지만 끔찍했다.

    빼고 스테이플러를 박을 때는 그나마 괜찮았다.

    그냥 살에 스테이플러 박는 느낌이 났다. 아팠다..

     

    피주머니를 빼고 나니깐 정말 좋아졌다.

    거의 60프로 정도 돌아온 것 같았다.

     

    잠도 안왔다. 뭔가 안아프다고 느껴져서..ㅋㅋㅋㅋㅋ

     

    와이프 데리고 산책을 엄청했다..

    고통의 절반은  피주머니 자식이 가지고 있었다보다..ㅋㅋㅋㅋ

     

    수술 4일차 (퇴원)

    이날은 비가와서 너무 찝찝했다.

    그리고 새벽 6시에 대변을 봤다.

    이로써, 병원에서 검사해야하는 모든게 끝났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몸도 생각보다 가벼워졌고, 회복도 빨랐다.

    역시.. 운동이 최곤가보다..ㅋㅋㅋ

     

    10시 정도에 퇴원을 하면서 차를 직접 운전해서 갔다.

    별로 안아팠다. 내리고 탈때만 아프고..

     

     

    수술 후기

    두 달 동안 현실을 인지하고 받아 들이는 그 시간들이 힘들었지만

    역시나 시간은 흘러간다.

    처음엔 왜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질까란 생각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지금 아니였으면 더 고통스러웠을거고,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환자도 고통이지만 보호자는 더 고통이다.

     

    조직검사 결과로는 신세포암(RENAL CELL CARCINOMA) 확정,

    결과 확인까지는 6일이 소요됐지만 병원 진료에 맞춰야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확인했다.

     

    병원비는 생각보다 비쌌다.

    1,200만원 정도

    로봇 수술비만 1,000만원 비급여

     

    실비보험으로 환급됐다.

    대략 1,200만원 신청해서, 딱 1,000만원 받았다.

    보험회사는 메리츠화재였고, 청구서류는 일반적인 실비청구 서류와 동일했다.

    그 외 건강보험납입확인서, 산정특례가 언제부터 적용됐는지에 대한 서류를 요구했었다.

     

    산정특례는 조직검사결과 이후에 신청이 가능하기에 신청을 완료했다.

    분당서울대는 정말 빠르게 신청해줬고, 편했다.

    산정특례는 급여 항목에 한해서 암환자의 경우에 본인부담금 5%로 해주는 지원정책이다.

    하지만 신장암 같은 수술 후 조직검사를 하는 병이라서 사실상 엄청나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내가 수술은 9월13일에 했지만, 산정특례 적용은 조직검사 결과날인 19일로 적용되었고,

    산정특례 이전의 비용은 청구하지 못한다고 한다. ㅠㅠ

    그리고 로봇 수술 특성상 비급여이기 때문에 그다지 혜택을 못받는다고 보면 된다.

    슬프지만 실비보험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회복기간은 대략 한달이 소요된다고 했다.

    디테일하게 사무직은 한달 이후에 출근 권유, 현장직은 3개월 이후에 출근 권유

    힘이 들어가는 운동은 3개월 이후에나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정말로 한달이 되자마자 안아프다... 신기하다.

     

    신장암에 주요 원인이라고 말하는 흡연은 아예 안하는 것이 좋다..

    나도 흡연 첫 시작을 15살부터, 제대로 시작은 19살부터 시작했었고, 25살에 금연했었다..

     

    복부에 구멍이 6개가 뚫려있기 때문에 1주일까지는 근육들이 아파서 못 움직이고, 기침, 재채기등 너무 아프다.

    2주차부터는 거의 정상인이지만 오래 걷다보면 아프다..

    복부가 아프다보니 정상적인 생활까지 회복하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운이 좋게도 딱 1년전에 암보험을 들어놨었는데, 그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역시 보험은 아, 이걸 지금 꼭 들어야할까? 건강한데? 돈 아까운데? 할 때 드는게 맞나 싶다..ㅋㅋㅋㅋ

    누가 내가 암이 걸릴거라고 생각했을까?

    난 헬스도 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정말 건강한 청년이다.

    솔직히 키에 비해서 덩치도 있는 편이다.

    직업도 개발자라 위험한 일을 하지도 않는다.

    그치만 암은 가족력이 가장 높다. 그래서 혹시 모르니깐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보는 사람은 나와 같은 일을 겪게 될 분들이 보실거라고 생각한다.

    왜냐 나도 그랬으니깐... 난 신장암이란 단어를 26년 살면서 처음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밤낮없이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그 외로 이어플러그, 안대는 웬만하면 챙겨가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에는 미니 선풍기를 꼭 지참하자....

    병원 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된 미니선풍기..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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