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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k를 이용하여, 웹 구축 - 1Programming/Python 2020. 9. 6. 23:04
간단히 소개를 드리면 저는 웹 언어(CSS,HTML)를 잘 못다룹니다. 기초적인 수준으로만 가능하고, 레이아웃을 나눠서 구현한다던가 그런 부분은 잘 못합니다. 만든 목적으로는 머신러닝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까?로 부터 시작됐습니다. 혼자 포트폴리오용으로 만들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적을 예정입니다. 구축환경은 Pycharm을 이용합니다. 여러 기능 구현을 할때는 Jupyter Lab을 사용하면서 테스트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개인적으로) - 파이참 다운로드(Pycharm) https://www.jetbrains.com/ko-kr/pycharm/download/#section=windows 다운로드 PyCharm: JetBrains가 만든 전문 개발자용 Python IDE 최신 버전 다운로드: Py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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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 첫날나의 이야기 2020. 9. 6. 22:12
나는 19년 10월에 제주도로 이사를 왔다. 처음 차를 싣고, 배를 탈때가 생각난다. 군대를 전역하고, 3년을 하루 빠짐없이 일만하다가 몇번 놀러갔던 제주도가 너무 좋아서, 19년 9월 여자친구와 한달을 준비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떠났다. 9월30일까지 근무하고 그날 저녁에 바로 출발했다. (비용은 한명당 3만원 정도 승선권을 구매하고, 차량은 티볼리라서 13만원에 태웠던걸로 기억한다.) 어머니께서 시간이 늦었으니 하루자고 떠나라 했지만, 사실 마음속엔 설레는마음이 너무 커서 당장 떠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을 안고서 차를타고서 떠났고, 난 그 어느때보다 설레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지금아니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때문이였을까? 새벽에 들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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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며나의 이야기 2020. 9. 6. 21:43
오랜만에 블로그를 작성하며, 하루하루 발전하는 모습을 담아보고자 시작합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2학년 말까지 프리메이플 서버를 구축하면서 진행했던 기억이 나서 좋은 느낌입니다. 모르는것이 다반사였고, 그저 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서버를 보여주는것에 많은 보람을 느꼈던 경험입니다. 10년전 이맘때 즈음부터 개발자의 꿈을 키웠고, 한때 포기 하려고도 했지만, 여러일을 경험해보았더니 결국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려고 돌아오게 되네요. 일상적인 이야기와 나의 경험 및 공부하는 자료들을 모아서 정리를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