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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 수 없는 일을 맡기기 전에 그은 선AI Agent 2026. 8. 12. 15:00728x90반응형

AI 작업을 크게 맡기려면 실수했을 때 어디까지 되돌릴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AI 에이전트는 빠르게 많이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합니다.
동시에 위험합니다.
사람이 직접 했다면 한참 걸릴 양의 변경이 짧은 시간에 쌓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까지 되돌릴지 정해 놓지 않았다면, 빠르게 만든 산출물은 빠르게 정리되지 않습니다.되돌릴 경계는 실패한 뒤에 정하면 늦습니다.
이미 파일이 섞이고, 예약이 걸리고, manifest가 바뀌고, 다른 사람의 작업까지 같은 상태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에이전트에게 일을 주기 전에 “이 작업의 소유 범위는 어디까지인가”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파일 경계와 외부 경계를 따로 봅니다
로컬 파일을 되돌리는 것과 외부 서비스 상태를 되돌리는 것은 다릅니다.
파일은 diff로 확인할 수 있지만, 블로그 예약이나 발행은 외부 상태입니다.
이미지 파일을 삭제하는 것과 이미 올라간 글을 내리는 것도 다른 일입니다.
이 둘을 섞으면 사고가 납니다.에이전트 작업에서는 특히 외부 경계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임시저장까지만 할지, 예약까지 할지, 발행까지 할지 단계가 다릅니다.
같은 “올려줘”라는 말도 실제 운영에서는 전혀 다른 권한을 뜻합니다.롤백은 전체 삭제가 아닙니다
문제가 생겼다고 전부 되돌리는 것은 쉬워 보이지만 위험합니다.
같은 파일 안에 다른 사람이 만든 변경이 있을 수 있고, 이미 유효한 산출물까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좋은 롤백은 작업 범위 안에서만 움직입니다.
이번 배치가 만든 글, 이번 배치가 만든 이미지, 이번 배치가 건 예약만 다룹니다.이 원칙은 느려 보이지만 실제로는 빠릅니다.
무엇을 지워도 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내가 만든 것만 되돌린다”는 규칙이 있으면 사고 범위가 작아집니다.롤백 경계가 없으면 사람은 결국 가장 무서운 선택지 앞에 섭니다.
전부 되돌릴 것인가, 아니면 찝찝하지만 그냥 둘 것인가.
둘 다 좋지 않습니다.
전부 되돌리면 정상 산출물까지 잃고, 그냥 두면 잘못된 상태가 운영 문서에 남습니다.
범위를 작게 잡아 두면 세 번째 선택지가 생깁니다.
틀린 부분만 정확히 고치는 선택입니다.되돌릴 수 있어야 더 크게 맡길 수 있습니다
AI 에이전트에게 큰 일을 맡기려면 신뢰가 필요합니다.
그 신뢰는 에이전트가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는 믿음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실수했을 때 어디까지 고치면 되는지 알고 있다는 감각에서 나옵니다.
되돌릴 경계가 있으면 사람은 더 과감하게 위임할 수 있습니다.AI 작업의 안전장치는 멈추는 능력과 되돌리는 능력입니다.
빠르게 만드는 능력만 보고 일을 키우면, 결국 사람이 뒤에서 수습합니다.
되돌릴 경계를 먼저 정하는 일은 속도를 늦추는 절차가 아니라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되돌림은 기록까지 포함합니다
외부 상태를 되돌렸다면 로컬 기록도 따라와야 합니다.
블로그 글을 삭제했는데 manifest가 여전히 예약 상태라면 다음 작업자는 잘못된 상태를 믿습니다.
반대로 로컬에서 미예약으로 표시했는데 실제 서비스에는 글이 남아 있으면 더 위험합니다.
롤백은 행동 하나가 아니라 상태를 맞추는 작업입니다.그래서 저는 롤백을 할 때 항상 두 가지를 같이 봅니다.
실제 서비스에서 사라졌는가, 그리고 로컬 SSOT가 그 사실을 말하고 있는가.
둘 중 하나만 맞으면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728x90반응형'AI Ag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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